금값과 달러/원 환률 [월간 년간] Gold/USD vs USD/KRW


위쪽 그래프 : 달러표시 금값(Gold/USD) (월간/년간 그래프)
아래쪽 그래프 : 달러/원(USD/KRW) 환률 (월간/년간 그래프)


㉠ 우쪽 그래프가 올라가는 것은, 달러표시 금값이 올라가는 것이고, 곧, 미제국 달러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 아래쪽 그래프가 올라가는 것은, 달러/원 환률이 올라가는 것이고, 곧, 미제 달러에 대한 원(圓 Won)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 미제 달러 가치는 끝없이 하락에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 그렇게 처참하게 몰락하는 달러에 비하여, 원(圓) 가치는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합니까.

우리는
이것을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미군정에의한 달러/원 환률의 시작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군대가, 우리땅에 기어들어, 제마음대로 3.8선(군사분계선)을 긋고, 그 이남땅을 깔고앉아, 미제군사정부(미군정)를 만들고, "대한민국" 이라는 간판을 걸어놓고서, 1945년 10월 달러화와 원화의 교환 비률 (달러/원 환률)을 제마음대로 정하였습니다. 침략자 미제국 1달러를 당시의 원화(圓貨)로는 15원(현재의 원화로는 0.015원)으로 강제하였습니다. 미제의 1달러 = 0.015원. 이것이 달러/원 환률의 시작이었고, 그로부터, 미제달러에 대한 원(圓)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에하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미군정에의한 달러/원 환률의 시작


철천지원수 국제깡패 침략자 미제 군사정부가 달러/원 환률을 강제한 1945년 이래, 지금까지 미제 달러에 대한 원 환률이 몇배나 올랐는지 헤아려 봅시다.
달러/원 환률을 1500원으로 잡으면, 그동안 달러/원 환률은 무려 십만배(100,000배) 폭등하였습니다. 바꾸어말하자면, 달러에 대한 원화의 가치는 그만큼 폭락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달러 기준 금값은 온스당 35달러(1945년)에서 2000달러(2020년)로 뛰어올랐습니다. 57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달러가치는 그만큼 폭락한 것입니다.

끝없이 추락하는 달러 보다 더 많이 그것도 무참하게 추락.폭락하는 원(圓)가치...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법" 이라는 이름아래, 짓밟히면서, 밤낮없이, 목숨을 잃어가면서, 다치고 불구가 되면서, 허덕이면서도, 이를 악물고, 허리띠졸라매고, 피눈물을 흘리며, 피땀흘려 일했고, 지금도 일하고있는, 우리 인민대중(민중)은 어째서 가난한가,
우리 인민대중이 만들어낸 우리민중의 그 많은 재부(財富)는 어디로 갔는가, 누구 손아귀로 빨려들어갔는가,

찬찬히 또박또박 짚어보고, 깊이깊이 헤아려보아서, 반드시, 꼭, 또렷이, 알아야 합니다.


점령지 특별통화 - 환률조작을 통한 착취.략탈 도구

Eric King: 서방(the West)은 나찌가 점령국들을 어떻게 략탈(掠奪)하였는지를 연구하였다. 나찌는 통화(화폐)를 조작하는 방법을 이용하였고, 지금은 미국과 서방이 똑 같은 방식으로 세계를 지배.략탈하고 있으며, 그 중심이 바로 실물 금(金)시장이다.

Chris Powell: 그렇다. 미륙군성(陸軍省, 1789년~1947년까지의 명칭)은 1943년에 '기술 및 전술 동향' 이라는 월간정보보고서를 만들었으며, 1943년 11월 보고서에서는 유럽을 점령한 나찌의 통화정책을 파악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보고서는 유럽이 어떻게 략탈(掠奪)당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영화를 통해 상상하는 무력에 의한 략탈(掠奪)이 아니라, 통화시장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광범위하게 자행되었다.

나찌는 당시 독일의 화폐단위인 라익스마르크(Reichsmark)에 유리하도록 환률(換率)을 바꾸었다.

나찌가 점령하기 전의 프랑스 프랑과 라익스마르크간의 환율은 1프랑이 2라익스마르크였는데, 나찌가 프랑스중앙은행을 장악하고난 뒤에는 거꾸로 1라익스마르크가 20프랑이 되었다. (주: 환율조작으로 프랑스 프랑의 가치가 터무니없이 떨어짐).

이러한 조작의 결과, 나찌에게 점령당한 점령지 프랑스의 모든 공업 및 농업 생산물이 독일로 빨려 들어간 반면에, 독일에서 프랑스로 흘러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나찌는 은행시스템이 정교하게 발달하지 않았던 동유럽 점령지에서는 독일에서는 통용되지 않고 오로지 점령지에서만 통용되는 점령지특별통화(special occupation currency)를 발행하였다.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통화시장조작을 통한 략탈(掠奪)은 점령지의 모든 생산물이 독일로 흘러들어가도록 하면서도, 반면에, 독일에서 점령지로는 아무것도 흘러가지 못하도록 하는 확실한 방법이었다. 그 당시 4년~5년간 독일의 무역수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적자를 이어갔다.

그러면, 오늘날은 누가 그런 극악무도한 략탈(掠奪)을 자행하고 있는가?
바로, 국제깡패 미제국이다.

미국은, 핵폭탄을 휘두르며, 아무런 보증도 담보도 가치도 없는 종이돈 달러를, 국제기축통화로 강압해놓고서, 환률조작으로, 통화시장을 장악.통제함으로써, 무역수지 적자를 교묘하게 가리우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미제국주의가 략탈(掠奪)을 자행하는 기본 틀(primary mechanism)이다. 나찌가 그렇게 했고, 지금은 국제깡패 미제국이 서방동맹국들과 협잡(挾雜)하여 그렇게 하고 있다.

>> 점령자 미제국 맥아더 하지 포고령 - 조선 땅을 점령함 occupy the territory of Korea

>> 점령지특별통화 뜻 : special occupation currency [스페셜 아큐페이션 커런시] - 환율조작을 통한 략탈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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