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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euro)의 운명
유로(euro)가 한동안 달러에 이은 세계 2위 통화로 행세하였지만, 유로의 운명은 애초 시작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지구를 통째로 움켜쥐고 노예로 만들려는 흉악한 세계지배세력(유대금융자본카르텔 딮스테이트)의 행동대장 국제깡패 미제국이, 유럽국가들을 하나로 묶어 단일 식민지로 만들고 지배/통치/착취하기 위하여 만든, 군사적 도구가 나토 (NATO :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이고, 정치적 도구가 유럽련합 (EU : European Union => 유럽합중국 USE : United States of Europe) 이고, 경제적 도구가 유로화(EUR : euro) 입니다.

모두 아시다싶이, 국제깡패.강도 미제국이 세계지배력을 유지해온 중심적 수단은 핵폭탄, 달러체제(달러 헤게모니), 그리고 거짓 세뇌선전(프로파간다) 입니다.

달러체제(미제 중심 자본주의)는 무한정적인 달러 찍어내기와 내부 모순에 의한 자체 폭발로 인하여 이미 오래전에 붕괴되기 시작하였고, 미제의 핵무기는 흉악한 세계지배세력(제국주의)에 맞서는 북.러.중 등 반제자주국가들의 막강한 첨단 군사력 앞에서 있으나마나한 고철덩어리가 되었고, 세계인민들이 미제의 흉악하고 교활한 거짓세뇌선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제국의 세계지배력을 지탱해온 달러와 핵폭탄 그리고 거짓세뇌선전이 모두 쓸모없게 된 것입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 있듯이, 미제가 세계도처에서 무너지고 쫓겨나고 도망치고 있습니다. 미제의 핵무기가 무서워 눈치보며 엎드려있던 나라들이 세계도처에서 떨쳐일어나 미제를 단호히 배격하는 반미반제 전선에 줄줄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미제국이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전방위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처참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제깡패.강도 미제국이 여러개로 나뉘어 서로 싸우는 내전(內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 싶습니다. 미제의 파멸은 확정적이라고 보아 틀림이 없지 싶습니다.

강도 미제국의 유럽지배 수단인 유로화는, 무참히 붕괴되고 있는 미제국 달러의 파멸 속도를 늦추는 도구로 될 수 밖에는 달리 길이 없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유럽 경제를 붕괴시키고, 유럽 인민들의 피를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고, 유럽을 전쟁마당으로 만들고, 유럽 사람들을 떼죽음시키고 ... 주권을 강도 미제 손아귀에 섬겨바치고 노예살이하는 유럽이 별 수 있습니까. 국제깡패 강도 미제가 하는 짓이란 늘상 그렇지 않습니까.

유로는 거침없이 하락을 할수밖에 없을것이고, 유로/달러 (EUR/USD) 환률은 그 끝이 어디인지를 알 수 없는 기나긴 하락이 이어지지 싶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유로화는 사람들의 관심과 기억에서 사라지지 싶습니다. 앞으로 세상사람들의 관심은 러시아 루블(RUB)과 중국 인민폐 (CNY)가 되지 싶습니다.